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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6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oY
추천 : 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04 03:29:03
나는 정강이뼛속에 암덩이가 있어서 수술하고.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돌아가셨다...
누나2명있는데 둘다 정신지체장애가있고
나도 수술잘못돼서 장애인됐어..
하루도 경제적으로 편한날이없었고..
엄마도 없으면 내가 가장인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다리로 살아갈수있을지..
암 재발하면 치료받을 돈도없고..
내나이 올해 고작 22살인데
페이스북보면 친구들은 해외도가고
친구만나 술도먹고, 애인이랑 맛집도가고.
일해서 돈버는 애들도있고, 공부하는 친구들도있고
군대가있는 애들도있고..
다 너무너무 부러운 다른세상 얘기같다...
내가 없으면 우리 누나들
나쁜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너무무섭고..
밤만 되면 너무우울해서 견딜수가없다...
이걸누른형들은 뭐땜에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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