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크림색, 남아.....경기도 부천 역곡 부근..
사랑하는 덕구를 찾고 싶어요 ㅜㅜ
동게에 같이 키우는 봉자가 새끼를 낳았다는 글을 쓰고 나서, 덕구에게서 새끼를 보호한다고 으르렁 거려 잠을 잘수가 없어서 덕구를 거실로 내보내고 잤는데, 8시경에 할머니께서 쓰레기를 버리려고 문을 연사이에 나간거 같습니다. 할머니는 못보셨다고 하구요.
안그래도 봉자가 새끼낳고 찬밥신세가 되어 안쓰러운 아이를 왜 내보냈을까....
문 열어달라고 문 긁던 덕구를 외면하고 잠이나 잤더랬어요....이 못난 주인이...
아침부터 지금까지 온사방을 찾아도 없어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도 아직 사진이 올라오지 않구요.
지금 전단 만들러 들어와서 도움 요청합니다.
혹시 보시는 분 댓글남겨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덕구 최근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