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별(항성,행성 등)은 우주 먼지,가스가 압축되어 탄생한다고 추측한다.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많이 내세우는 설이다.
그런데 태양과 목성과의 거리사이 서로 다른 종류의 먼지와 가스가 있었다고
하기에는 그 거리가 너무 좁다.
태양이 먼지로 이루어질려면 멀리 펴져 있는 먼지까지 끌어당겨서 티끌모아
태산이 되어야 한다.
즉 현재 목성이 있던 위치보다 더 먼 곳의 먼지까지 태양이 되는데 합류한
것이다. 그런데 태양은 불을 뿜지만 목성은 태양과 너무나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같은 먼지 같은 가스를 형성되었지만 태양계에서 태양 빼고
모든 행성이 불을 뿜지 못한다.
행성들이 정말 먼지로 생성된다면 거리상으로 멀지 않은 태양이나 목성이나
같은 성질의 행성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앞서 말한데로 이 먼지들은 티끌로서
넓게 퍼져 있었다.
지구의 탄생 설 중 하나가 태양의 거대한 가스분출이 지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 가스덩어리라면 태양은 누구의 가스로 되었을까?
또한 행성이 가스든 먼지로든 형성이 되려면 먼지를 강력하게 당기고 압축할
중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먼지가 뭉치지도 않은 공간에서 중력은 어떻게
생겼냐는 것이다. 이 먼지들은 질량이 너무 낮아서 다른 먼지들을 계속적으로
당길 수가 없다.
또한 우주 팽창설에 따르면 태양은 우주 중심으로부터 광속으로 멀어지는데
태양이 내뱉은 가스가 지구가 되었다면 어쨌서 광속으로 도망가는 태양의 궤도
를 발사된 지구가 태양을 쫓아 오겠는가?
이것이 바로 태양계 미스테리입니다. 팽창설을 따르자니 지구가 태양을 궤도
를 따라온다는게 말이 안되며 이 달은 또 어디사 와서 태양이 아닌 지구를
돌게 되었는지가 더 미스테리입니다. 또한 가스,먼지설을 따르자니 허공에
무슨 이유로 중력이 스스로 생겨서 별을 만드냐? 는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보시다시피 목성은 태양처럼 불이 타지 않고 태양은 탄다. 같은 먼지이면서
어떻게 하나는 목성이고 하나는 태양이 될까? 즉 찰흙으로 도자기도 만들고
쇠도 만들었다는 말이 안되는 것이 된다. 즉 태양과 목성 등 모든 행성은
결코 먼지가 스스로 뭉쳐서 생긴게 아니다. 이 먼지들을 뭉치게할 매개도
없거니와 현재 모든 행성들은 그 부피가 커지지도 않고 있다. 과거에 열심히
뭉쳤던 먼지들이 오늘날 멈추는가? 만일 지금도 부피가 커지면 자전,공전과
궤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탈하거나 부딪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