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올해는 가을야구 가겠죠???
전신 현대의 후손은 SK가 아닌 넥센이니... 이제야 그 현대시절 유망주(?) 들이 슬슬 일아나나 봅니다.
선수층이 얇다는 지적도 있지만, 사실 넥센만큼 골고루 잘 짜여진 팀도 드물죠.
다만 그 포텐셜이 언제 터지냐 였는데.
선발진도 안정적으로 되어가고 특급 계투진에 마무리 까지 건재하며
리그 최고의 클린업과 그 뒤를 받치는 이성열....
아 정말 어느곳 하나 빠지는곳이 없네요. 정민태 투코가 부산으로 간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올해는 왠지 느낌이 좋아요.
넥센 화이팅!!!!
그나저나 강정호는 주목받음 잘 못하는군요. 제작년 4번타자로 나올때도 삽푸더니
올해 메쟈 스카우터가 주목한다고 하니깐 또 병살의 마왕이 되고... 에효
살아나라 강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