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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아무도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게시물ID : lovestory_57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돈제왕
추천 : 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4 17:40:50
 


꽃 한번 제때 피워 보지 못하고 마른 잎 처럼 시들어 가는 내 새끼야 
너로 인해 내 인생은 온통 꽃밭 이었는데.. 
아이들은 기억 해줄까 
한 때 우리가 서로에게 일등이었단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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