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에 송파구 문정동 복정역에 위치한 운전학원에 등록했는데요. 여기가 평소 상담원부터 싸가지 없다고 소문난 학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들어도 별로 신경 안쓰고 등록했는데 진짜 다니면서 후회하고 열분 터진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처음 기능 교육받을때 그쪽 강사분들이 나이드신 할아버지들이거든요? 제가 평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한테 어른들은 공경해야한다고 교육받아서 잘따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입문했는데 초면부터 반말을 찍찍 하더니 운전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솔직히 아무리 나이가 많고를 떠나 저도 대학생 신분이고 어른인데 존댓말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하느게 아닌가요?? 운전 처음 하는건데 못하는게 당연한거잖아요ㅡㅡ 운전이 위험하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된다는 이유로 갈굼을 받아도 대충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화나는것은 교육 도중에 문열고 가래침을 뱉는데 진짜 경악하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나이를 많고 적고를 떠나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여야 할까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카운터에 가서 환불해달라고 따졌더니 수강 등록하면 패키지로 나가기 때문에 환불 안된다고 하더
라고요 진짜 멘탈 깨지는줄 알았어요 원래 운전 학원들 다이런가요??
위에 있는는 좌표는 그 학원 홈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