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게 좀 전에 ytn에 패널로 나온 홍익대 정치 교수분이 하신 말씀인데...
국민을 상대로 숨기고 아니라고 발뺌한건 둘째치고
아예 의혹제기 안됬으면 언급도 없이 나 떳떳하오 하고 속이려던
어찌보면 사기 행각을 실수 라고 덮어주는 국민이 있다는거에 놀랍네요 ㅋㅋㅋㅋ
한 술 더 떠서
패널로 나온 명지대 교수분이 이후보자는 제시된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자료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니까
청문회 끝났는데 무슨 해명 자료를 요구하냐고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청문회때 새정련이 좋은 모습 보여서 포인트를 쌓았으니
내일 인준에 나와서 통과 시키고 앞으로의 국정에서 이익을 이어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 생산 라인에 불량품이 발생하면 시중에 나가서 리콜 사태 일어나기 전에 걸러내라고
품질관리 업무를 시켜놨더니
평소에 업무 잘 했으니 불량품 몇 개 쯤 그냥 유통 시키고
나중에 리콜 되도 나 그동안 잘했으니 괜찮지않냐는거랑 뭐가 달라 교수란 사람이 말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중 충격적이었던건
명지대 교수분이 야당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할 자력이 업어서 이런 수단을 쓰는 상황까지 온게 안타깝고
인준 참여해도 반대를 못 하니까..새누리가 10명이 불참해도 과반으로 통과시킬 수 있으니까
연기하기 위해 인분 불참할 수도 있다니까
불참은 무슨 불참이냐고 원칙에 어긋난다고
거기다 새정련 전원이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새정련에도 충청권 인사가 10여명 있는데 그 사람들이 찬성할 수도 있는거지 마치 당론이 전부 반대인듯이 말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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