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출신님들요. 답 좀 주세요.
스티븐 호킹은 자신의 빅뱅 오류를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빅뱅 이론에 살이 붙어 다른 사람이 노벨상도 탔지요.
또한 빅뱅의 핵심 중 하나가 우주의 팽창입니다. 행성들이 멀어지는 것을
보고 우주 팽창설이 각광받고 있지요.
현재 우주팽창설을 부정하는 학파도 많으나 아직까지는 우주팽창이 우위를
차지합니다. 개인적으로 우주팽창에 부정하며 단지 은하들이 공전에 따라
스펙트럼에 차이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공전 한바퀴 돌면 스펙트럼은 다시
되풀이되는 것이지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지적하는 과학자들도 많은 것으로 사료되나
아직까지는 팽창론이 주목받는데요.
그래서 큰 의문이 생깁니다. 왜 수성,지구,화성,금성,목성 등은 우주 중심에
서 멀어지는 팽창에 합류하지 않고 난데없이 태양 공전하는 일에 합류했을
까요? 아시다시피 인공위성 하나 공전시키는 것도 무척 힘든 일입니다.
날아가는 태양에 지구가 쫓아왔을까요? 날아가는 지구에 태양이 쫓아 왔을
까요? 그리고 처음에 그 속도가 광속이였는데 광속으로 날라가는 행성이
타 행성의 자기장 궤도권에 진입하기란 불가능입니다.
이 달은 더 재밌습니다. 지구가 다른 별들처럼 팽창 즉 멀어짐에 함류하지
않고 태양에 합류한 것도 힘든 일인데 어디서 등장한 달은 태양도 아닌
황당한 행동을 보이는 지구에 달라 붙습니다.
이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