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움직임만 매섭게 포착하는 호크아이심판, 빌 호건!
심판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 일본 청중평가단!
청기백기 3심판대장, 유도 심판위원장 카를로스 바르코스!
장풍을 쏘는 자, 축구선수 박주영!
시간을 지배하는 자, 펜싱 심판 바바라 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