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회의원 인원수에서부터 밀리니 새누리에서 새정치연합 본회의 참여 여부와는 관련없이 인준 통과는 정해진 수순이고
허나 이번에 국무총리를 이완구로 밀어재낀 박근혜 정부로서는 지금 상황이 애초에 기대했던거와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
1. 박근혜 정부는 나날이 떨어지는 지지율을 회복 혹은 지지율 급락을 저지시킬 이완구 국무총리 지명 카드를 꺼냄
2. 막상 뚜껑 열고보니 청문회를 통해 이완구는 너덜너덜 폐지 수준까지 털린상황이고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후보
3. 박근헤 정부가 기대했던 "이완구 효과"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음
이완구가 국무총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미 여론에서부터 인정하지 않는 국무총리이니 박근혜 정부가 기대했던 이완구 효과는 오히려 역효과 or 효과전무
아마도 너덜너덜 역효과로 변한 이완구 카드는 갈수록 지속되는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 효과에 득이 아닌 레임덕 가속제 역할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