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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즈 탈출하려면 적을 알고 나를 알자.
게시물ID : lol_283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ong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9 15:59:37
 
이런저런 연습과 연구끝에 슬럼프를 탈출하며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게임을 처음 잡았을때에 배우기 시작했던것중 하나가,
 
"상대가 안되면 타워까지 라인 당겨서 cs만 먹어라"
 
인데, 한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거만해져서 잊어버린 덕목임...
 
 
 
 
 한두번 따엿다고 조급해져서 무리해서 차이를 극복하려다 보니 오히려 그게 결국 똥이되더군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100승이듯이,
 
딜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나, 상대방이 나보다 더 잘하고 센스도 좋다.
 
그러면 굳이 딜교환을 하는것 보다는 상대보다 다소 cs가 뒤지더라도 사리면서 cs만 먹는것...
 
킬을 내주지 않으면서 꾹 참아가면서 조금씩 따라가다 보면 정글러 갱이라던지,
 
한타에서라던지, 반드시 복수할 기회는 온다는것.
 
무리해서 차이를 극복하려다 똥이 되버리면 그런 기회마저도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탑은 패기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지만은, 브론즈인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해보면서 알게된 특징이
 
한두번 킬을 따이고나면은 상당한 조급함을 느끼는지, 사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딜교환을 무리해서 하려 듭니다.
 
그게 2킬이 되고 3킬 이상씩 되면서 똥이되어 가더군요. 그렇게 브론즈,실버 유저들의 특징이 하고 보자. 하는 도박성
 
플레이가 상당히 강하더군요. 
 
 
또, 한타에서도 예를 들어, 상대편 원딜이 제일 강해졌다. 그러면 하는말이 "무조건 적원딜만 물어!" 하면서,
 
적 나머지 4명에서 흠씬 맞아가면서 죽어라고 적 원딜만 추척해갑니다. 임요환 마린쫒는 노발업 저글링마냥...
 
 
적을알고 나를 알자는 것이 딱히 대단한것이 아닌게,
 
라인전시. 내케릭의 특성을 알고 적케릭의 특성도 알면,. 즉.적이 구매해온 아이템과 내 아이템 비교, 상대방 케릭의 스킬쿨타임과 스킬 효과, 부과효과
 
또, 초반 한두번 딜교해보고 파악한 상대의 행동패턴등만 알면,  라인전은 최소한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지지는 않게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해주고 싶은것은 이것저것 케릭을 여러가지 하는것보다는,
 
하나의 자신만의 케릭터를 애착을 가지고 쭉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저보다 늦게시작해서 ap ad개념도 간신히 이해하던 어떤 친구하나는
 
어쌔신 크리드와 비슷해서 맘에 든단 이유하나로 시작부터 끝까지 쭉 탈론만 플레이 해왔고, 랭크는 저보다 한참 앞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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