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싫어하는말, 이제는 인정해야될 것같아요.
게시물ID : soju_5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18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5 23:11:52
더 좋아하는사람이,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고.
누가 말했는데.

이말 정말 싫어했는데.

지금은 왠지 조금 알것 같네요.

마음 정리하려고.
군대도 후딱 갔다오려고 12월에 칼신청 했는데.
1월 입대 확정 나고서도.

정리가 안되네요.

며칠 연락 안하고 있어도, 문자 한통에 마음 졸이고..
그러다가 문자나 카톡 끊기면 괜히 마음아프고.

난 다 정리한줄 알았는데.

이제 군대가니까..
미련같은거 다 버린줄 알았는데.

이젠 안봐도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군대가기전에 얼굴 한번 보자는 말이 왜 이렇게 기쁜지...
왜 거절을 못하는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