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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수있는날이올까..
게시물ID : gomin_763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inful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9 19:15:05
월세도 밀리고...엄마명의에 핸드폰은...미납되서
엄마신용문제가 걸려서 죄송한마음만들고..
일자리구하러 아무리돌아다녀도...
나써주는사람도 없고..시간은 자꾸 흘러서
벌써여기까지왔네... 월세랑 핸드폰비를 막으려고..
지인들한테 연락해도..자기들필요할때는 나를찾더니..
이제는 필요가없나보네...
참 다큰딸이.. 그동안 맘고생만 하게하고..
진짜 너무괴롭다..나때문에 잠도 제대로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거 생각하니까..
잠도 안오고 밥도안들어가고... 그시간에 
아무리뛰어다녀도 되는건하나도없고...
쌀떨어져도 반찬은하나도 없이 굶어도...
그저 미안한마음에 먹먹해지기만하네...
뭐하고살았나싶어...
이런말털어놀곳도없고...친구도없고...
그래서 하소연한번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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