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두 번째 압화 개인전 연 이지연 작가.. 작품 51점 선보여
[오마이뉴스 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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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작가 지난 15일 오후 두번째 압화 <건너온 시간>전 연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한 압화작가 이지연 씨가 전시장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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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4월 압화 첫 개인전을 열 때, 세월호 참사 사건이 일어났다. 이때부터 유가족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압화를 만들어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개인 전시를 한 지 4년이 지났고, 내 자신의 얘기를 담은 두 번째 압화 전시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