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새눌당이 이완구 밀어붙히는 상황에서 이완구 총리는 떼논당상이고
문제는 야권 분열표가 얼마나 나오냐가 문제인데
그래서 나온 묘수가 참석은 하되 투표참가는 하지 않는다가 대세였는데
오늘 새정연이 전격적으로 자유투표 맡겼는데
제가 예상했던 150 중후반보다 훨씬 적은 148표라
새정연으로서는 이완구 총리에 대한 분명한 반대의사 표시와
국회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여론후폭풍을 모두 막아낸셈이네요
거듭 말하지만 이완구 총리는 이래저래 통과될 사안이었습니다.
그 책임을 새정연에게 얼마나 뒤집어 씌울것인가가 관건이었는데
새정연으로서는 거의 완벽한 방어를 했다고 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