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학을하고있는데 두달간 방학이고, 수술때문에 한국에 와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를 잘아는분께 탁묘를 맡겼는데 전화해보니 밥도안먹고 케리어안에서 나오지도 않는다고하네요...
안그래도 한달쯤전에 새끼냥이를 데리고와서 기분이 안좋아보여 더 예뻐해줬는데도 거의 잠만잤거든요?
근데 지금 둘다맡겼는데 새끼냥이는 잘 지낸다는데, 원래있던아이가 밥을 먹질않는대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되네요...
밥을 먹게할 방법이 없을까요? 원래 잘먹던 간식을 사서 먹여보라고 할까요?
고양이도 우울증에걸리나요? 혹시 병이 생길수도 있나요?? ㅠㅠ
걱정되서 미칠것같네요...걱정되서 밥 한끼도 못먹겠어요..
어찌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