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랑 닌텐도 소프트들
(그리고 알 사람은 아는 삼다수 일본판 컬러 흐흐)
한 게임 잡으면 올클할 때까지 잡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고삼이라 시간도 없고 해서 소프트가 그리 많진 않네요
특히 몬헌의 경우엔 깨야할 게 무궁무진하다시피 해서 도저히 딱 클리어하고 접어버릴 수가 없어요 ㅠㅠ
플레이타임이 몇백 시간인데 아직도 멀었음..
몇 개 안 되는데에도 샀을 때 쓴 돈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하네요ㅋㅋ
역시 기기값보다는 타이틀값!
주변에선, 특히나 여자인 친구들은(여고잖아요 남자사람친구가 어딨어요) 소프트 하나에 기본적으로 3~4만원씩 한다는 걸 들으면(물론 더 비싼 것도 많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만 발매된 거 들여온 것들은 가격이.. ㄷㄷ..) 황당해하면서 TT칩같은 거로 다운받아서 쓰지 왜 사서 쓰냐고 하는데..
된다고 해도 안 할 거지만 심지어 3ds는 그런 불법 칩이 안 먹히기도 합니다.
또, 이렇게 쌓아놓고 보면 흐뭇하잖아요. 흐흐흐흐
이번 주 내에 비타를 사러 가려 합니다.
전부터 꼭 오보로 무라마사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 아! 소울 새크리파이스도 꼭 해보고싶어요!
저번 주에 사온 포켓몬스터 화이트 2는 일주일도 안 되어서 클리어한 탓에 현재 할 게 없네요. 빨리 국전 가야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