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인준동의안 통과로 인해 다소 멘붕인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충청도민을 욕해서는 안됩니다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언론과 여당을 욕해야 합니다

 

이완구가 총리 후보자로 내정되면서부터 언론과 여당은 주구장창 충청총리론을 내세웠습니다

 

온갖 비리와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청총리론을 내세워 위기를 타파해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이용한 것이지요

 

이완구가 가장 위기에 봉착했던 지난 주말에도 끊임없이 충청총리론을 내세웠습니다

 

이런 썩은 언론과 여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충청도민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충청 출신 썩은 내 나는 인물을 총리 후보로 보고 있어야 하는 괴로움만 있을 뿐이지요

 

지역주의를 타파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주의를 조장한 언론과 여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냅시다

 

그리고 충청도민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은 저희와 같은 잘못된 총리를 둔 피해자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