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14일차.
체중계상 1Kg 감량 - 체감적 변화 없음.
중간 중간 회식과 친우들과의 술자리로 포기할 뻔 했으나 다음날 다시 굳게 굳게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유지함.
술자리를 갖고 마음껏 먹은 것을 후회하지 않음. 그 당일은 허리띠 푸르고 스트레스 안받고 먹음.
그래서 다음날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음.
하지만 그 사이 장마로 인해 외부 유산소 운동을 하지 못함. 그래서 스쿼트 하나를 미친 듯이 반복.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나, 스쿼트를 정자세로 200개를 하면 유산소 운동 효과까지 오지 않을까 생각.
수요일 - 회식, 목요일 - 다른 부서와 회식, 금요일 - 친우들과 술약속 (大亡)
아침 - 베지밀 한컵 / 비타민제 한알
점심 - 뼈해장국 + 밥 한공기
저녁 - 삶은계란 2알 / 베지밀 한컵
물은 수시로
스쿼트 50 - 4Sets
현재 170Cm / 77Kg
10Kg 감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