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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쓰레기야?ㅠ
게시물ID : gomin_763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sy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9 22:42:18
왜케 얄밉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곤약이랑 두부를 중심으로 먹고요 운동 병행
근데 가족중 한 명이 같이 먹는데
제가 해다 바치죠
같이 먹자고 하는데 어짜피 제가 먹는거고 
만드는 방법도 제가 알고요
해줄 수 있어요 근데 햄버거 하루에 세개씩 먹으면서
같이 먹는거에요ㅡㅡ 말로는 살빼야지 하면서
의지도 없고 저랑 먹는건 그냥 간식정도 그러면서 꼬박꼬박
같이 먹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면 영양소도 좀 부족할수 있고
손톱 모양이 좀 이상해지길래 하루 한봉 견과를 샀어요
맛있게 냠냠하고 자다가 잠깐 깨어나서 하는 말이
하루에 한봉지 먹는거냐며 자기는 열개도 먹을 수 있다고ㅡㅡ
뭐 한봉지 700원이 채 안하니까 돈은 별로 안중요한데
왜이렇게 얄미울까요 행동이ㅡㅡ
차라리 다이어트라도 같이 하던가
그냥 자기 간식거리 늘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감자를 삶아라 어째라라...
고구마 구워놨거든요 근데 감자타령ㅡㅡ
고구마보다 칼로리도 높은데 그나마도 탄수화물이라
고구마도 많이 못먹는데 어디서 감자먹고 살뺐다는
얘기를 들었는지....
계란도 삶아 놓으면 참 열심히 먹고
그러고선 좀이따 햄버거 콜라 먹고
아참 쪼잔한 저도 웃기고 그런데도 얄밉고 그러네요
말하면 삐질것 같아서 얘기는 못하고 여기에다 써요 
ㅎㅎ
망할디도스 땜에 들어오기도 힘든데 
열심히 클릭해서 왔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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