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하길 기독교인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면
그곳은 안가겠다고 말하자 그 말이 멋있는 줄 알고 너도 나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천국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섬김의 정신이
없는 사람은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교회 출석하고 주여 사랑합니다. 말로하는 것을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형제들을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믿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지보고 안도와주면 예수님을 안도와준 것이고
님이 나한테 욕했다고 나도 님을 욕하면 예수님에게 욕한 것
이죠. 그게 성경 가르침인데... 사업화된 개신교를 어찌 변화
시켜야 할지..... 괴롭네요. 조언 좀... 

우리 열심히 서로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