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연천 GP근무 중이였는데.....
갑작스런 A형 초소점령.. 전 병력 투입 명령이 떨어져서
나중에 알고보니
아 GP로 북쪽에서 고사포사격 및 각 초소에서 청음 보고가 들어와서
근무섯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떄도 UFG 훈련기간이었는데...
아마 그때 대응없이... 그냥 넘어갔엇었죠..
교전수칙상 받은 것에 3배로 돌려준다 였던거 같은데...
근무하던 곳과 가까운지역에 사건이 나서 그런지
갑자기 떠오르네요
후배님들이 부디 무사히 상황종료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