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녀석이 냥냥이, 작은 녀석이 케이.
냥냥이는 이제 7살이 됐네요. 몸무게는 무려 16키로. 안는 맛이 끝내줘요. 풍성하니 좋아요.
케이는 이제 7개월 된 꼬마. 저렇게 맨날 냥냥이에게 안겨있네요. 물론, 평화모드일때만. 놀때는 엄청나게 덤비고 까붑니다. 냥냥이는 그냥 살살 놀아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