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오늘은 잠잠하나 했는데 결국 또 글이 올라가기 시작하는군요. 계획했던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acm분들의 가열찬 투쟁으로 종교 문제는 시사문제가 되어 시사 게시판에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상황
보다보니 저나 acm 분들이나 성경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많이 모자라다는 것이 느껴져서요. 멕체인 성경읽기 표에 따라 성경을 올려보려 합니다. 멕체인 성경읽기는 오전에 둘, 오후에 둘 해서 하루에 총 4가지 부분이 지정되어 일년이면 성경을 한번 통독할 수 있다더군요.
언제까지 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ACM 글이 안올라가면 조용히 있지요. 오늘 신비님님 글 올라간 후 올린 것처럼요. (아마도 매일 매일 올라갈듯)
acm 분들이야 올라간 성경을 근거로 교회를 비난하던지, 교리를 비판하던지 그건 입맛대로 하시고 기독교분들은 나름대로 은혜 받아보시길 보기 싫은 글 왜 올리냐는 분들에게는 신비인이나 제비똥이 올린 글이 있더군요. 읽기 싫으면 읽지 마라.. 였던가요?
이 글이 올라가든 안올라가든 acm분들이 이곳에 시사라는 이유로 기독교를 까는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출 것 같지는 않군요. 북한을 비난하는 것 중 하나가 종교의 자유가 없다이지만 북한에서는 그러죠? 종교선전의 자유도 있고, 반종교선전의 자유도 있다 라고요. 반종교 선전의 자유만 판치니까 비난을 먹는 것 오유 시사란도 반기독교 글만 올라가면 오유 전체가 반기독교적 글만 올라온다라고 말 듣지 않겠습니까? 이런 글도 올라와야 운영자님도 부담을 더실듯..
참고삼아 한가지 언급은 하지요. 구약과 신약 저기서의 약이라는 자는 약속의 의미지만 묘하게 약품의 약자와 발음이 같지요.
대부분의 약품류는 한편으로는 독약입니다. 감기 걸렸을 때는 감기약을 먹어야지 약효 끝내준다고 항암제 맞지 않는 것처럼 그 약이 무엇을 위한 약인지 목적에 맞게 먹어야 하겠죠.
구약과 신약 구약은 오실 예수에 대한, 신약은 오신 예수에 대한 글들입니다. 그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 될 뿐입니다. acm 분들에게도, 기독교인이라는 분들에게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