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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인터넷 경매 1800만원 낙찰" 헉..-_-;;
게시물ID : humorstory_57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키도키
추천 : 5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3/23 11:35:56
[일간스포츠 남태현 기자] `순결의 대가는 1800만원(?)`영국의 여대생이 등록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처녀성`을 인터넷 경매에 붙인 결과 1만5300달러(약 1800만원)을 제시한 40대의 이혼남과 하룻밤을 보냈다. 특히 이 여대생은 인터넷에 "남성관계는 없지만 동성애를 하는 레즈비언이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수 천명의 남성이 경매에 참가해 논란을 빚었다.

영국 대중지 <선>은 21일 영국 브리스톨대 사회정책학 전공 학생인 18살의 로시 리드가 44세의 이혼남과 유스턴의 한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리드는 그 경험이 "무서웠으며 긴장되고 겁이 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상대 남성이 은행수표를 주었기 때문에 약속을 지켜야만 했다고 말했다.

리드는 자신의 동성애 파트너도 동석한 가운데 5명의 남성과 최종 인터뷰한 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 남성을 선발했다. 리드가 이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동안 같은 호텔에서 기다렸던 리드의 동성애 파트너는 다음날 아침 리드와 함께 대성통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드는 브리스톨대학에서 학위를 받기 위해 2만 5000달러 상당의 빚을 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성을 인터넷 경매에 붙였다. 논란이 일어나자 인터넷 경매회사 e베이는 그녀의 경매 발표를 사이트에서 지웠지만 그녀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경매를 계속했다. 경매에 응찰한 사람은 2000여명이었다.

남태현 기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간스포츠 03/22 16: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거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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