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상처가 너무크다... 어떻게 이아픔을 견뎌야할지 모르겠다 난 그냥 당신 하나면 모든게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 배신감을 어떡하면 좋으리 내마음 다준것뿐인데 돌아오는 결과가 이런거라니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자꾸 무서운 생각만 든다
우리아가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좋은 생각만 하려해도 잘 되질않는구나... 못난엄마 만나서 뱃속에서부터 맘고생하는 우리아가 너무 미안해 널끝까지 지켜주고싶어... 엄마에게 제발 용기를주렴 부디 이엄마가 너랑 나모두 지킬수있도록... 혼자 견디기엔 이상황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구나.버림받기 싫고 사랑받고 싶은 내 작은 소망이 그렇게 큰 꿈이었던가 그냥 나 막살게 내버려두지 왜 사랑받고 살수있단 작은희망을주고 이렇게 큰 상처를 주는지... 내가 어제 미쳤지 왜 그꼴을 봐가지고.. 너무 무섭다 내가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너만을 바라보고 사랑했던 결과가 고작 이런거라니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친거니? 이럴거면 왜 날 데려와 살았니.. 도대체 왜... 떠나고싶다 몇일이될지 평생이될지모를 여행을..
혼자 끙끙 앓다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그냥 이렇게라도 주저리하다보면 가슴속이 조금이나마 풀리려는지... 나쁜 생각 안하고싶어 노력중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