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제가5살때돌아가신친엄마가 보고싶고 고민도있어서글을쓰네요...
제가5살때 집에서 아빠는목욕하고계셨고  엄만 저랑잔다고 절꼭끌어안고
저랑같이자고있었대요 그런데아빠가 목욕하고나오셔서 엄마를깨우는데  엄마가
움직이질않으셨대요  그래서확인해보니 이미엄만 절 끌어안고 하늘나라에 가셨대요...
사인은 심장마비... 내가 좀만 나이가있었어도 심폐소생술이될진모르지만 시도라도했을텐데...
엄마랑쌓은추억도없고...엄마얼굴도기억에서가물가물하고ㅠㅠ 가끔생각하면 정말슬프더라고요
그리고 제가초등학생때 새엄마가생겼는데 처음엔착하시더니  중학생들어오면서부터  점점 
계모같이 돼가는거 같아요... 이유없이 욕하고...정말심할땐  엄마를죽일생각도했었구요...
이럴때마다친엄마가더욱 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나보다힘드신분많으시니까 그리고  내가 웃어야 하늘에서라도 좋아하시겠죠?
보고싶어요 엄마!

그냥 답답해서글좀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