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게시물ID : sisa_577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ok-See-Do
추천 : 11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02/17 20:51:37

http://news.nate.com/view/20150217n27710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땅콩 회항'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중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4월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박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했다가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냈는데 병가 기간을 다시 연장한 것이다.

박 사무장의 병가는 이번이 4번째다. 그는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8일 병가를 냈다가 올해 1월 말까지 1차례 병가를 연장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정신적 충격으로 잠을 못 이루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