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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제목미정
게시물ID : freeboard_577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인1호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9 22:29:59
속이 비치는 붉은빛 옷을 입고
타오르듯 발간 휘장으로 둘러싼 당신이여
당신의 냄새는 나를 욕정에 끓게하는구나
천천히 다가가
당신의 휘장을 거칠게 뜯어내어
그 하이얀 속살이 나를 미치게한다
나의 혀끝으로 그 하얀 속살을 맛보며
살짝 짜조르음한 육체를
거칠게 한번 물어본다
아아... 소시지는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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