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내가 생각하는 부분 이 부분이 실재계입니다. 생각하기에 존재를 알수 있죠. 예를 들어 앞에 사과를 보고 사과가 있다는 것을 의식함으로 사고의 실재를 안다.. 의식=존재 이 등식입니다.
2. 프로이드 생각에는 의식뿐 아니라 무의식도 있다.고 주장하죠. 마치 꿈을 꾸는 것 우리는 생각이라 할 수 있죠. 이 부분이 상상계입니다. 실재하지는 않지만 생각 할 수 있는 영역.. 하지만 무의식과 의식의 연결점은 없죠.
3. 라캉 라캉은 이 연결점을 발견합니다. 의식과 무의식 뿐 아니라 이것을 이어주는 상징계를요. 그것이 바로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꿈을 꾸고 일어나서 어떤 경우에 그 꿈을 해석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언어죠. 결국 언어는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 독립적이라는 것닙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깊게 들어가야 하지만 아마 참고 자료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수 았을 겁니다.
의식(실재) 무의식(상상) 언어(상징) 이렇게 인간의 생각의 구조가 형성된다는 것이죠. 라캉의 경우 영화 인셉션을 비유하여 리포트를 쓰시면 좋은 점수 받을 꺼에요. 그 영화가 라캉의 삼계에 대한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