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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전 톱은 과연..
게시물ID : wc2014_5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0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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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홍명보 감독은 자충수에 빠져서 이미 답이 안나오는 상황임

박주영을 쓰자니 경기자체가 아예 안풀리고 완전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 개쌍욕을 얻어먹고
그렇다고 박주영을 안쓰자니 자기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면서까지 데려왔는데 안쓰면 말그대로 성기된 상황이니..

홍감독 입장에선 쌍욕을 얻어먹으면서도 박주영 로또라도 터지길 기도했을텐데,
로또는 커녕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니, 홍감독도 미칠 노릇일겁니다.

이제 거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라고 볼 수 있는 벨기에전이 남았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여전히 로또를 노리면서 박주영을 선발로 내세울것인가.
아니면 마지막이니만큼 차라리 박주영 안쓰고 경우의 수라도 노려볼것인지..

그래봐야 정성룡을 위시한 수비진들이 아자르랑 루카쿠한테 쳐발릴건 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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