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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결 불참한 새정치 김영환 이거 역사 깊은 인간이였네요
게시물ID : sisa_577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동22
추천 : 17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2/18 06:22:54


"불법·관권선거 중심에 노무현 대통령이 있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준비단계가 됐다."(2004.2.6. 기자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점차 위대한 장전(章典)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2004.3.7. 민주당 상임중앙위원회 내용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된 것으로 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내려진 것으로 본다"(2004.3.9. 노무현 탄핵안 발의후)

"총선에 재신임을 건 것은 국민을 협박해 총선민의를 왜곡하겠다는 것으로 탄핵사유가 추가된 것"(2004.3.11. 노무현 기자회견후)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것은 국민의 승리이자 의회민주주의의 승리"(2004.3.12. 탄핵안 가결후)

"열린우리당이 만들어질 때 소신 없이 노무현을 따라갔다면 그 밑에서 장관도 하고 국무총리도 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오로지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갖고 민주당을 고수하다 국회의원에서도 낙선했다"(2007.6.19. 경기지역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세례를 받고 열린우리당의 때가 묻은 후보들은 빼야 한다"(2007.8.9. 민주당 중도통합전진대회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완전히 실패했지만 노 대통령은 보톡스 맞고 쌍꺼풀 수술한 게 제일 잘 한 일"(2007.8.23.민주당 예비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통합을 이루지 못한 점에서 닮았다”(2008.4.1.고뉴스TV 바로바로 인터뷰에서)

"정치를 가르쳐 주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영전에 당선의 승리소식을 바치고 싶다"(2009.10.8. 보궐선거 유세중)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상록구에서 4만2000표로 승리했다. 선거혁명의 진원지로서 안산의 명예를 회복하고 노 대통령의 영전에 승리를 바치겠다”(2009.10.15. 보궐선거 유세중)

"'김대중-노무현 전(前) 대통령님 영전에 승리를 바치겠다'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2009. 10.28. 보궐선거 당선확정후)

"(2012 대선 후)단언하건대, 이번 대선 패배는 예견된 것이었다. 그런데 '멘붕'이라고? 결론적으로 말하건데, 민주당이여 이제 친노의 잔도를 불태워라."-23일 <오마이뉴스>지금부터 시작이다, 친노의 잔도를 불태우라

http://blog.ohmynews.com/saenooree/489038




김영환 석자를 오직 재작년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적과의 동침'에서 나온 야권 의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조경태급으로 같이 엮이는거 보고 찾아보니 답이 없는 ㅅㄲ였네요

수없는 친노 놀이에 지난 대선 수수방관에 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찬성 커리어까지...

이번에 야당 지도부에서 불참의원 징계 내린다는데 아주 제대로 징계 주고 내년 총선 절대 공천하지 말길..

저급한 기회주의자는 새정치연합에서 제발 좀 안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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