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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고님 궁금해서 그런데요
게시물ID : animal_53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호떡
추천 : 15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0 09:18:41
 
왜 꿈이 깨졌다고 저희한테 화를내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럼.
 
님 글 읽어보면 꿈이 깨져서 순간화가나서 글이 뭐 공격적으로 써졌다고 하시는데
처음에 고양이 구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후원하신 분들은 그래서 그 마음씨에 감동받아서 후원하신거구요.
 
님이 글 올리신거 읽어보면 결론은 고양이를 구할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 불쌍한 냥이들 팔아먹어 자기 한밑천 잡아보겠다. 그 자금을 오유에서 받겠다로 나오는데.
 
목표액 6천이 안모였든 38만원밖에 안모였든
어린나이에 나이에 비해 좀 큰 돈 벌어보니까 남의 돈 38만원이 우습던가요?
 
꿈은 자기가 자기힘으로 이뤄야하는거니까 꿈이고요
남의 돈으로 이룰려고 하는거면 그건 구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해명글 쓰시면 쓰실수록 사회생활 안해보고 어린티 팍팍나는데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너님한테는 38만원이 자기 벌던 돈의 n/1수준이지만 후원하시는 분들 입장에센 없는데도
당신이 사기꾼인거 들키기 전의 그 허황된 마음에 반해서 털어서 주신분들도 많습니다.
 
여자친구분이 토라져서 일어나지도 않고 누워있다고요?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당장 일으켜세워서라도 사과문이던 뭐던 하게 하는게 맞는거고요.
 
 
지금 아이피 혼동건 때문에 여러분들 오해받고 저도 악플달고해서
본질에서 많이 떨어져있었다는걸 오늘 아침에야 알았네요.
 
흔고님 이른시간이라 주무시나요? 눈팅하실꺼라 믿습니다.
여자친구분 깨워서 사과문을 올리던가 오늘부터 후원금을 돌려주시던가
아니면 이상태로 버티다가 고소한 신상고소미를 드시던가하세요.
 
 
지금 제가 홍대에서 멀리 떨어져 살지만 않았다면.
제가 님한테 단돈 백원이라도 후원금을 줬다면.
 
오늘 출근안하고 마루위로 쫓아갔거나 당신 고소하러 경찰서 갔을껍니다.
 
제 주제에 무슨 참견이냐 후원금도 안 넣은게 하시면 할 말 없지만.
당신을 위해 없는돈 털어서 후원한 사람들 당신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짓밟지 마세요.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단다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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