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21717520648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와 일본 협력자로 기술한 책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출판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원 결정이 내려졌다.실체적 진실을 왜곡한 책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판결에 대해서도 공정하면서도 엄한 판결을 기대합니다.
할머니들은 1인당 3000만원씩 총 2억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제출했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저자인 박 교수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정종주 대표도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