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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썰전' 전화연결] "갖고 놀다 제자리에만 둬"
게시물ID : sisa_413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gt
추천 : 2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0 11:31:56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3-07-09 14:33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709n20157
 
안철수 '썰전' 전화연결 "갖고 놀다 제자리에만 둬"
 
 
안철수가 전화연결을 통해 '썰전'에 출연한다.
7월 1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20회 특집을 맞이해 안철수 의원과 강용석의 전화대면이 공개된다.
 
그동안 '썰전'에서는 많은 정치계 유명 인사들이 언급됐다. 그 중 '썰전' 베스트 커플상으로 선정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썰전' 최다 코너 출연상 정몽준 의원 등 정치계 유명 인사들은 20회를 맞은 '썰전'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이철희는 남자부문 최다 출연 주인공인 안철수 의원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MC 김구라는 안철수 의원과 인사를 나눈 뒤 핫피플답게 무려 15번에 걸쳐 '썰전'에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거론될 것 같은데 괜찮냐고 묻었다. 안철수는 "괜찮다. 잘 가지고 놀다 제자리에만 둬 달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내 옆에 누가 앉아 있는데 그 분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강용석을 언급했다. 이철희는 "아무리 그래도 인사는 해야되지 않겠냐"고 말을 꺼내 자타공인 저격수 강용석과 안철수가 처음으로 말을 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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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사게시판에 들어오면 얼굴 붉힐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 정치를 다루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겠지만,
 
게스트가 양쪽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한쪽에 편중된 시각만 아니라면,
 
풍자와 더불어 정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측면을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여의도 텔레토비' 는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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