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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눈에 확 보이네
게시물ID : gomin_577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상남자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2/04 17:04:51


사귄지 이제 40일되가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사귄지 20일좀 넘었을때부터


커플링,커플링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커플링을 한번 보고있었는데,


티타늄 반지라는게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하고


사귄지 얼마 안된입장에선, 딱 맞다고 생각해서


보여주니까, 좀 별로라고 그러네요


하하하하.. 참 그래서 


금을 원하는거냐? 라고 하니까


금이면..좋지ㅋㅋ 라고 말하는순간 기분이 딱 상하네요


커플링은 무조건 금이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커플링의 의미가 뭘까,


같은 디자인 같은 반지를 끼고있음에, 서로를 공감시키는, 그런 물건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꼭 그런물건에 왜 금이라는 고가의 물품을 써야하며


만난지 얼마됐다고, 그런 걸 원하는지 싶기도하네요


그래서 그러면 좀더 기다려라. 이런물건하기에 우린 아직 시기가 이르다 라고 하니까


또 말바뀌네요...


난 오빠가 해주는거 사실 다 좋아


어쩌자는건지..


티타늄반지는 별로라고하고


금이 좋다고 해놓고


기다리라니까 다시 해달라는듯이..


참........... 커플링이라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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