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것인데,
이것이 올바른 것인가요??

대부분 네티즌들이 알고 계시듯이
간도땅은 우리나라 것이었고, 불과 100년전에 일본이 중국에 줘버린 곳입니다.
뭐..
기타등등..
자세한 내용은 다들 아실꺼라 믿고요..
(모르시는 분은 간도협약 치시면 쭉뜹니다.)

간도협약이 무효이든,
지금 우리나라가 약소국인 현실과, 
남북분단국가이든 지간에요...
상관없구요..

우리나라가 지금 당장 간도문제를 중국에 통보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누구땅이든 한 나라가 100년을 실소유 하고 있으면,
그 나라땅 된다면서요??
아니.. 100년설이 거짓말이라도,
국제법상에, 주변국가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상황에서,
오랜시간 지나면 그나라에 귀속된다면서요???
단!! 다른나라에서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을경우에만 성립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중국이 안줄꺼 뻔히 알지만,
우리나라는 중국이 점유한지 100년 이전에 달라고 항의했다는 <외교문서 한장>만 보내줘도,
이것은 국제법에 효력이 발생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줄기차게 독도 달라고 외교문서를 몇개월에 한번씩 보내서,
우리나라가 독도 실소유한 100년을 못채우게 하는것처럼요..
우리나라도 중국에 동북공정에 관한 반박하는 내용을 담아 보내면,
100년 점유하면 지네 땅이 될꺼란 노력이 물거품이 될꺼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