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도 없던 세차를 어제밤에 했네요ㅋㅋ
페인트클리너로 약품으로 도장면에 낀 묵은때를 벗겨내는 작업을 해 봤습니다ㅋ
어우... 이게 참ㅋㅋㅋ 한시간에 걸쳐 다 벗겨내고 왁스를 올렸는데 이게 항상 쓰는 같은 왁스를 썼는데도 차이가 확나네요ㄷㄷ
뭔가 뽀샤시해지고 깊은 가슴속 답답한것들이 샤랄랄라 날아가버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세차 다 하고 지하주차장 모셔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오네요.... 분명 어플에선 눈10% 확률이었는데....
하늘에서도 기우제를지낸 제 정성을 이쁘게여겨 비를뿌려주나봐요...
왁스올리고 12시간후 퀵디테일러로 마무리 작업 하고 결국 차는 지하주차장에 모셔두고 버스타고 나왔습니다.
차가 상전이네요 모셔야죠...
마지막은 페인트클리너를 사용하고 난 후 광택기에 닦여나온 제 차의 묵은때들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