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사를 보며,
박근혜 대통령이 고아 출신인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습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형제자매는 분명 있을텐데, 왜 청와대에서 방콕하며 설을 보낼까요?
비정상적인 가장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대통령 되었을 때
그가 서민의 애환을 진정으로 알지???
그저 설날 다가올 무렵에 시장에 들러보며 인사 나누는 장면을 TV로 내보내내는 것으로 민생 행보 완료하고
청와대에 들어와서는
우리 사화의 강자들, 그러니까 재벌, 기업, 부자, 조중동, 공안 세력의 권익 확대에 여념 없는 모습,,,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칠푼이로 놀림받는 정치인이 무사히 대통령 임기를 끝마치는 길이라고
생존비결을 터득하였는지 모르지만,
그러기에는 대통령 자리가 너무 막중한 자리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또, 바닥이 다 드러난 대통령에 여전히 침 질질 흘리는 무뇌아 일베ㅊ웅들을 보면서,
노예 족속이 사회가 형성된 이래로 지속되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상, 설날 정치 썰이었습니다.
ps. 저는 티카페 정사게와 일베 정치 게시판에 주로 글 올렸었는데,
이 게시판에도 같은 글을 계속 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