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이번 토론 룰 자체가 문답 반론 불가인것부터가 문재인 엿먹일려고 만든 룰인데 뜬금포로 모든것을 잃은 이정희가 논개가 될줄 몰랐겠지 이정희 없었으면 박근혜가 문재인 상대로 네거티브 박근혜에게 정책을 토론하면 원론적인 말만 들었겠지 아마도 십중팔구 박근혜는 문재인을 종북으로 네거티브 했을거고 문재인은 같이 네거티브하면 오히려 자기 이미지만 깎이고 답답했을거다 게다가 특유의 느리고 어눌한 말투..ㅂ 아마 최악으로는 한명숙 꼴 났겠지 오히려 현재로서는 이 말도 안되는 룰에서 이정희가 폭탄들고 박근혜와 산화한게 신의 한수일수도 어짜피 토론 룰도 말도 안되는데 네거티브는 네거티브로 같이 난타전을 하는게 날수도 있지 게다가 틀린말도 아니고 다 사실이니... 오히려 이번 토론으로 당연한것을 말도 못하고 뒷골목에서나 성토하던것을 공중파로 끌어옴으로 국민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거다 문재인은 침착하게 점수 땄고
보수 진보가 독재앞에는 뭉치는듯... 왠지 진보와 노무현의 보수와 옥신각신 하던 시게에 일베의 침공에 힘을 합치는 오유 시게를 보는듯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