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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게시물ID : drama_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콜만세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0 17:11:00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천사의 선택.....
그 다음이 천사의 유혹.....

아내의 유혹도 재미있게 봤고-_-;

사실 응칠이나 시크릿 가든 등등도 닥본사 하면서 봤었지만 
몰입도로 보면 천사의 선택이 甲이었던 것 같네요.
지각 간당간당할 정도까지 보고 출근했었으니까 -_-;;;;

혹시나 안보신분에게 설명 잠깐 드리면  



--여기서 부터 스포 있습니다.--


여주인공 최정윤이 있고 남편인 윤희석이 있고
남동생인 추헌엽이 있고 남동생과 결혼할 사이인 고나은이 있는데

고나은과 윤희석은 과거 연인사이였고 다시 만나게 된 후부터 불륜시작
그걸 남동생한테 들키자 몸싸움 끝에 머리를 부딛혀 남동생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갖게됨
윤희석은 최정윤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한 원수라고 믿고 있슴)
화장품 회사를 차지함

그러다 최정윤을 좋아하던 정성윤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최정윤과 힘을 합쳐 복수하고 옛 영광을 되찾음 이라는 아주 뻔한 스토리지만
정성윤과 고나은은 친남매 사이였다는 훈훈한 엔딩을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아침드라마로 140부작이었네요

악녀로 나온 고나은이 좀 허술해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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