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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무리뉴 계획에 토레스와 마타 포함
게시물ID : soccer_74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발업질럿
추천 : 3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0 17:40:08
英 언론, 무리뉴 계획에 토레스와 마타 포함


첼시로 돌아온 무리뉴 감독이 어떻게 팀을 만들어갈지 지켜보는 것은 올여름 최대 관심거리다. 특히 어떻게 스쿼드를 꾸려갈 예정인지 종잡을 수 없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안드레 쉬를레'와 '마르코 반 힌켈'을 영입했고, '마르코 마린'을 세비야로 임대 이적시키며 선수단 개편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가 '토레스'와 '마타'다. '토레스'는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첼시에 입성했다. 하지만 몸값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먹튀' 오명을 썼다. 

다행히 지난 시즌에는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기에는 전성기에 버금가는 몸놀림을 선보였다. 특히 유로파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토레스는 모든 대회 통틀어 22골을 기록하며 첼시 이적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뉴는 에딘손 카바니(나폴리)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테판 요베티치(피오렌티나) 등에게 관심을 보이며 토레스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항간에는 새로운 선수 영입과 함께 토레스가 첼시가 떠나리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마타'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첼시를 이끈 에이스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 통틀어 19골 34도움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유로파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무리뉴 감독이 복귀해도 마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마타의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팬들은 동요했다. 

무리뉴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진화에 나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마타와 토레스에게 다음 시즌에도 무리뉴와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타와 토레스가 무리뉴 감독의 확신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이 사실을 강조했다. 

마타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첼시와 주급 10만 파운드에 3년 연장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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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3/07/10/4107020/%E8%8B%B1-%EC%96%B8%EB%A1%A0-%EB%AC%B4%EB%A6%AC%EB%89%B4-%EA%B3%84%ED%9A%8D%EC%97%90-%ED%86%A0%EB%A0%88%EC%8A%A4%EC%99%80-%EB%A7%88%ED%83%80-%ED%8F%AC%ED%95%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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