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링크인데 회사라서 동영상을 보긴했는데 자세히 못봤어요.
누가 대신 보고 말 좀 해주세요.
캐나다에서 미국 LA로 여행 온 엘리사 램이라는 여자가 실종된지 삼주만에 CECIL HOTEL 옥상의 물탱크에서 발견되는데요
물탱크에 빠지기 전에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찍힌 CCTV예요.
저는 회사라 소리 없이 동영상만 쫌 봤는데 엘리베이터 전 층을 막 누르는 등 알수없는 행동을 하는 거 정도만 봤어요
친구는 그 여자가 혼자 머라고 막 떠들며 엘리베이터 문이 안닫히는둥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비디오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저에게 묻기를 일본에 저런 놀이가 유행이냐며(?) 저 여자가 일본여자 같다고(이름보니 중국인같은데..;)
귀신과 노는 놀이를 하고 있다가 옥상에 가서 물탱크에 빠진 것 같다고..(?)
근데 인터뷰를 보니 물탱크가 있는 옥상에 갈 수 있는 건 직원들 뿐이고, 그 외에는 화제가 날 경우에만 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면 알람경보(?)가 울린다고 하고.. 물탱크를 여는 것 자체가 힘들데요
혼자 했다기엔 너무 미스테리하고 무섭네요 으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