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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일절이라서 교훈적인 꿈꿨나봐여 (미쿡여자)
게시물ID : freeboard_577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터니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2 06:04:46
한국에 음슴으로 음슴체.

제가 오늘 새벽에 잠을 깼는데 교훈적인 꿈을 꿨음.
꿈에서 한국이랑 일본이 어떤 땅을 가지고 막 싸움. 제 생각엔 독도를 뜻하는 듯.
그래서 무슨 난 이순신장군님이 만드신 것 같은 배에서 스나이퍼로서 적들 죽이고 있었는데 제 주변 아군들이 화살 맞아서 다 죽음. 그래서 숨어 있는데 누가 와서 나도 꼼짝없이 죽는가보다 함.
그런데 어떤 여자가 형광펜을 들이데더니 어떤 약간 인도인/흑인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서 날 구해줬음.
나랑 영어랑 스페인어랑 섞어가면서 대화를 했음.
그렇게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 사태에 대해서 토론을 했음. 난 이 땅이 한국땅이라고 우김.
그러자 어떤 대만 사람이 yes, my teacher told me that the land belongs to people who share a warm light over it, and koreans do that while japanese people spread a cold light. 뭐 이런 식으로 말함. (통역: 네, 저의 선생님이 그러시길 그 땅은 따뜻한 빛을 나누는 사람들의 땅이랬어요. 바로 한국인이요. 일본인의 빛은 차가워요.
그래서 뭔가 뿌듯했음.
그리고 멘붕해서 과제함..

그냥 그렇다규여, 이 글은 묻힐테지만. 대한민국 만세! <3 우리는 따뜻한 빛을 나누는 정겨운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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