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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들이 친일인명사전 초중고교 도서관 보급에 대해서 트집 잡기 시작함
게시물ID : sisa_577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2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5/02/21 13:21:37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52
 
 
조희연, 친일인명사전 보은 예산과 학부모의 내용증명
 
편향성 논란에도 학교 배포…민족문화연구소 선심성 예산 논란
 
“저희는 학교를 지키기 위해 고발조치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교장 선생님. 학생들이 편향된 사고에 젖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이하 민문연)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 배포에 대해 한 학부모단체가 9일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보낸 내용증명의 내용이다. 선거를 지원한 단체에 예산을 몰아준 무리한 보은 행정 탓에 애꿎은 단위학교들만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다.
내용증명을 보낸 단체는 친일인명사전의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해석해 이를 도서관에 비치하거나 학습참고 자료로 활용할 경우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친일인명사전은 그동안 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 등 좌익세력의 자료를 기준으로 했고, 일제 말 징병을 권유한 여운형이나 일제침략의 첨병이자 관동군 헌병 통역이었던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가 친일파로 분류되지 않은 등 편향된 친일파 분류기준으로 비판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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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마디로 전부 다 개소리.
 
친일인명사전을 한번이라도 살펴봤으면 '좌편향되었다'는등,'정치적으로 음해 용도다!'는둥 저런 犬소리 함부로 못할텐데.. 당장이라도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선구자격인 임종국 씨의 부친 임문호부터 수록되있는것만봐도 '좌편향'드립은 씨알도 안먹히는 개소리. (실제 친일인명사전 수록자들 내용 쭉살펴보면 북한에서 애국렬사릉에 묻힐정도급의 예우받는 그런인사들도 다수 수록되있습니다)
 
여러분, 서울시교육청등에 민원제기해서 이거 좀 맞대응 좀 합시다. 적극 격려 좀 하고..
 
극우세력들 요즘 민원제기하면서 이런식으로 여론을 형성할려고 하는 전략으로 가는거 같아보여요.
 
가만히 있으면 저들뜻대로 넘어갑니다.
 
저 사람들 자기네 뜻대로 관철하기 위해 어떠한 부정을 저질러도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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