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평범한 리뷰와 달리 내용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장면장면에서 떠오른 시덥잖은 생각을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만화책을 읽느라 잠을 안자는 스파이크. 스파이크는 여전히 바구니에서 자네요. 은근 취급이 불쌍함.

포니들이 셀레스티아의 옛 성을 보수공사 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용도일까요? 트와일라잇이 통치할 성을 짓는걸까요? 에버프리 숲은 이제 안전해진걸까요? 여러 의문들이 생기네요.

핑킼ㅋㅋㅋㅋㅋㅋ 핑키는 초능력 같은거 없어도 이미 불가사의한 포니임.

이번화의 명장면1

만화책 세상으로 들어온 포니들과 스파이크! 이번 리뷰에서는 스토리보단 파워포니즈의 능력과 역할에 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애플잭이 맡은 Mistress Mare-velous입니다. 어... 첫 인상은 디자인이 구리네요. 머리랑 꼬리에 칭칭감은 청테이프는 대체 뭐지. 무슨 히어로 패러디이신지 아시는분?

 그리고 능력은... 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인데 딱히 애플잭도 충분히 줄 다루기에 능하니 능력도 좀 잉여합니다..

아...안됏! 줄이 점점 조여들어! 죄송합니다 생각나서 그냥;;

트와일라잇이 맡은 Masked Matter-Horn. 애플잭은 능력이 잉여인데 트와일라잇은 아예 너프를 먹었습니다 ㅠㅠ 여러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건데 오히려 알리콘일때 보다도 더 못다룹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눈덩이도 쏘고 빙판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미_현실에서도_히어로.jpg

근데 작중내에서 그 능력으로 빵집에서 빵만 사옵니다. 은근 찾아보면 빵 먹는 장면이 매우 많음

그만사왘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집갈때 빨려들어가기 전에도 사옵니다. 근데 어떻게 갖고온거지...?

레인보우 대쉬가 맡은 Zapp 입니다.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인데 꽤 강력합니다. 토네이도와 번개를 자유자재로 부리죠. 근데 팀킬도 막하는게 문제.

래러티가 맡은 Radiance입니다. 래러티한테 제일 어울리는 능력이고 제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활용도도 매우 높았죠. 디자인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래러티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음...

플러터샤이가 맡은....

Saddle R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