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원 들한테 의뢰 받은 투샷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마감이 16일이라죠. 하하하하하하하!
마감이 이틀 남았네요 하하하하하!
어떤 느낌으로 그릴지 뼈대만 한번 쓰윽 잡아봤습니다.
주변에는 폴리스 라인으로 몇개 쭉쭉 붙이고 이런식으로 투샷 붙여두면 분위기 무겁고 좋겠다 싶어서 그렸지만.....
문파원1 : 왜 나는 뒷태야?
나: 뒷태가 간지니까!
문파원1 : 놉. 나도 앞에 볼래!
나 : ...ㅇ...ㅇㅋ....
그래서 앞태로 수정하고 줬습니다.
문파원1 : 둘다 정색하고 있네, 좀 웃게 해줘
나 : ㅇㅋ 그정도야 뭐.
그렇게 해서 나온 러프. (둘이 옷만 다르고 닮아보이지만 ... 맞습니다. 둘다 커마가 흑백 대비 쌍둥이 뺨치는 커마였다고 합니다.)
폴리스 라인은 차후 추가하려고 안그린...
그리고 대략 80% 정도 완성한 것. 헤헤 좀만 더 하면 먹칠이랑 선따는건 끝나고 채색을 들어갈수 있을꺼 같아요 :D!
원래 과정샷 따위 안찍는데 일부러 한번 찍어봤어여.
아직 미완성인데 먼저 올려서 죄송함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래도 다른 금손님들 처럼 저도 과정샷...조..좀 올려보고 싶었어여
헤헤 이만 뿅 다시 마저 그리러 가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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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 파워 발열하는 나으 데탑과 그것을 바라보는 흔들리는 나의 눈 과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