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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영고원딜님 저격 관련 몇 가지 조사해봤습니다.
게시물ID : lol_577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달빛물든
추천 : 2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7 13:22:38
영고원딜님의 말씀
1. 친구가 강퇴했네요, 죄송합니다.
2. 친구가 강퇴한 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나고수님의 말씀
1. 영고원딜님이 날 낚시 한 후에 욕설과 함께 조롱해서, 나와버렸다.
2. 그런데 팀랭도 안 돌리고 그냥 게임 하더라.


증명수단: 둘다 전혀 없음.

나고수님의 의견
: 너무 화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유사람이라서 오유에 저격했다.
-> 구글에 검색하면 실제로 영고원딜님의 글이 나옴. 즉 저격을 위한 저격이라고 보기엔 조금 힘듦.

영고원딜님의 의견
: 제가 그런 말을 할리가 없잖아요. 죄송하긴 하지만,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저격은 삼가해주세요.


그럼 여기서 문제가 생김.

톡방에서 그 사람이 나간 '진짜 이유'가 무엇이냐?

일단 해당 사건은 주말 2시임. 주말 2시면 뭔 짓을 해도 팀랭 5인 모을 수 있음.
(본인이 오유팀랭 운영했어서 이미 선험적 결과가 있음)


문제는 이걸 둘 다 실질적인 증명을 못 함.

다만 증명에 대한 책임은 영고원딜님 측에 생김.

왜? 팀랭을 모으다가 왜 갑자기 팀랭을 안 모았느냐 하는 거임.

해당 시간이 팀랭을 모으기 힘든 시간도 아닌 데도, 사람 안 구해진다고 사라짐.



그런데 여기서 약간 애매한 것이 확인됨.

여러가지 확인 결과 둘다 탈주를 하는 사람은 아님.

영고원딜님은 평상시 매너플레이로 칭찬수가 300이 훌쩍 넘어감.

반면 나고수님은 칭찬수가 40이 채 안 됨.



정황으로 따지면 톡방에서 비매너짓을 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만약 톡방에서 나고수님이 비매너짓을 했다면 분명히 영고원딜님이 오유에 반박글로 올렸을 거임.




세줄요약
1. 두 사람 다 확고한 증거는 없다.
2. 정황상 입증 책임은 나고수님 측에 있는 편(팀랭 구한 시간, 갑자기 팀랭을 구하지 않은 이유)
3. 다만 증거가 둘다 없으므로 마녀사냥을 하기에는 오유인들의 성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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