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그란을 하려고 플스를 산건 아니고

플스를 하다보니 그란투리스모도 하고 싶어서

하나 둘 사다보니 저리 됐네요

 

사진은 옛날 26인치 오픈프레임 쓸때 사진인데 지금은 LG 27인치 3D 모니터도 들여왔고요

최대한 사실적으로 하고 싶어서 페이스 트래킹을 위한 PS아이 카메라도 달았고

 

엔진소리도 사실적이지 않아서 5.1채널 헤드셋도 샀고요

휠은 비싼건 아니고 그냥 저냥 서민 게이머들이 쓰는 드라이빙 포스 GT입니다

그냥저냥 대충 피드백은 나오는거죠

 

 

 

그란투리스모는 레이싱게임이라고 안쓰여있고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이라고 쓰여있어요

최대한 사실적으로 만드는게 목적이었던 게임인지라 -_-a

 

근데도 운전하고 많이 달라요. 사이드미러가 없어요.

악셀 밟을때 나가는 느낌도 내차는 GTR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 km 밟아도 크게 위화감이 없는데 내차는 200 km밟으면 엔진 구멍날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이란 즐기라고 있는것. 그게 본연의 목적이며 유일한 존재이유에요.

다른 이유 붙일 필요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특별한 다른 목적성을 가지고 만들어진 게임을 제외하면요.

그냥 그래요.

생각나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