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처음만나 28살에 결혼...
지금은 35세의 중년이지만...너무하고싶다...
와이프는 단한번도 날 먼저 원한적이 없다...
난 만날하고프다....하고있어도 하고프다...
밥먹다가도 게임하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일을하다가도 자다가도 슬퍼도 웃겨도
배불러도 배고파도 난 늘하고싶다...
일주일에 몇번씩한다는 부부를 보면
로또1등된 사람보다 더 부럽다..
30대 중반이 되면 여자도 성욕이 넘친다던데
난 왜이리 초라한겨..
여보...제발 한번이라도 먼저 손내밀어줘봐
제발 귀찮고 피곤하다는 말로 샤워한시간 한 나를
초라하고 자존감없는 사람으로 만들지말아줘봐
나 겁나하고싶어 제발 좀